역사속의 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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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감국사(圓鑑國師,1226~1292)
작성일 : 2017-07-15     조회 : 2735

호는 충지(沖止), 밀암(蜜菴)이며 19세때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벼슬이 한림(翰林)에 이으렀다. 대문장가이며 원감은 그의 시호이다. 20수가 넘는 그의 다시문이 ‘원감국사 가송’에 전해진다. 그는 갈증이 나면 흔히 말차(抹茶)의 다유(茶乳)를 즐겨 마셨으며 차의 맛이 달다고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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